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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상식' 첫번째 <119 구급신고요령> 2023. 4. 7.
안전한 나라를 위한 실전 중심 재난훈련 체계 개편 2023년 국가재난 대비훈련 기본계획 수립하여 재난관리 책임기관에 통보했다고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에 밝혔다. 지난 18년간 국가 재난대비훈련으로 실시하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안전한국훈련', '상시훈련', '중점훈련' 3가지로 분류하여 개편했다. 기존의 안전훈련은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실전 중심으로 개편하였으며 2차례 실시하던 기존의 방식 대신 시기와 기관 특성에 맞춰 3개의 주간으로 나눠 특성에 맞게 실시한다. 또한, 최근 재난 대응 시 미흡했던 1차 대응기관(소방, 경찰, 기초 지자체, 재난의료지원팀 등)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관 유형별 표준훈련모델을 개발‧보급하여 실전처럼 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시훈련은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보완적 훈련으로, 높은 수준.. 2023. 4. 5.
일본 초등교과서 '징병' 강제성 약하게 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 강하게.. 이에 외교부, 교육부 항의 일본 문부과학성(우리나라의 교육부 역할)은 이번 검정심의회에서 2024년부터 쓰일 교과서 149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통과한 초등학교 교과서 중 3~6학년 사용할 사회 교과서 12종, 지도교과서 2종에서 징병(군사를 강제적 모집)을 약화시키는 '지원'을 추가하였다. 기존의 "조선인 남성은 일본군의 병사로서 징병됐다"는 표현을 "조선인 남성은 일본군에 병사로 참가하게 되고, 후에 징병제가 취해졌다"로 변경했다. 또한 일본 문교출판의 6학녀 사회 교과서에는 관동대지진의 상세한 설명을 줄였다. 관동대지진 발생했을 때 일본 고위층에서는 사회의 혼란을 막기 위해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 등의 헛소문을 유포해 조선인 학살이 있었다. 모든 교과서에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했다. 독도 관.. 2023. 3. 29.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은 조리환경 개선부터 지난 14일 교육부는 「학교급식실 조리환경 개선 방안」발표했다. 급식종사자 중 55세 이상 10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실시결과, 검진자(24,065명) 중 폐암의심, 매우 의심이 139명이며, 폐암 확진을 받은 사람은 31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교급식실 환기 설비 및 조리방법 개선 등 조리 환경 개선을 추진하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예방 관계기관 전담팀(TF)' 운영을 통해 건강검진 후속조치를 실시한다. 개선방안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및 지원 ①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예산 보통교부금 반영 ②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공통기준 마련 추진 2. 학교급식 조리방법 및 급식환경 개선 ① 조리방법·식단 개선 및 현장 안착지원 .. 2023. 3. 22.
기후행동은 바로 시작은 지금부터(IPCC 제6차 평가보고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의 협의체, 제6차 평가보고서 종합보고서(AR6*)가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열린 제58차 총회(3.13(월)~3.19(일))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이번 6차 평가보고서에서는 IPCC 제6차 평가주기(2015~2023년) 동안 발간된 3개 특별보고서**와 3개 평가보고서(WG, Working Group)***의 핵심 내용을 통합적 관점에서 서술함으로써 기후변화의 과학적 근거, 영향 및 적응, 완화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1.5℃ 지구온난화(2018), 토지(2019), 해양 및 빙권(2019) ***WGⅠ:기후변화의 과학적 근거(2021), WGⅡ: 기후변화의 영향·적응·취약성(2022), WGⅢ: 기후변화의 완화(2022) 이번 종합보고서는 A) 현황 및 추세, B.. 202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