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189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열려 제 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6월 13일 ~14일 이틀동안 열린디ㅏ. (출처 : 서울=연합뉴스) 남화영 소방청장이 13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시·도 선수단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 6. 15. ‘대전시교육청,등굣길 마약 예방 캠페인’실시 ‘대전시교육청,등굣길 마약 예방 캠페인’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2일 대전삼천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마약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대전삼천중학교 ‘삼천현악앙상블’현악반 연주와 학생들의 참여로 사제동행 ‘등굣길 마약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약 예방의식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내에서 마약 예방교육 실시와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마약 예방 유관기관인 대전지방검찰청 산하기관인 청소년 범죄예방 대전지역 협의회,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의 동참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 각 1개교 총 3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ㆍ중ㆍ고등학교별 맞춤형 예방 교육자료를 자체 개발하여 5월부터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마약 예방교육과 생활속 안전을 위한 생활지도는 반복적,.. 2023. 6. 15. 슈퍼 엘니뇨는 오고, 대비는 해야한다. ‘엘니뇨’와 온난화 결합 우려 동남아 괴물 폭염으로 확인 기상청, 7월 많은 비와 6~8월 평년기온 혹은 고온 전망 “앞으로 5년 안에 인류 역사상 최악의 더위가 올 것이다.” 세계기상기구(WMO)가 지난 5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에 보낸 ‘경고’다. 세계기상기구의 3일과 17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기온 상승에 ‘브레이크’를 걸어줬던 라니냐의 시기는 끝났다. 대신 이제는 기온 상승을 부채질할 ‘엘니뇨’ 발생 확률이 커졌다. 엘니뇨가 시작되면 국제사회가 파리협정에서 약속했던 방어선(산업화 이전 대비 온도 상승폭 1.5도 이하로 유지)은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인류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폭염이 다가온다는 얘기다. 적도 부근의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는 평소에는 서태평양보다 낮다. 동태.. 2023. 6. 15. 이제 해변 입양 어떠세요 '반려해변' 기업이나 기관, 단체가 특정해변을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살피는 '반려해변' 사업 2020년부터 도입, ESG 활동, 지역 사랑, 기후위기에서 지속되어야 할 사업으로 보여 2020년부터 도입된 '반려해변' 사업은 기업이나 기관 단체가 특정해변을 지정하여 쓰레기를 줍고 보살피는 사업입니다. 이름 뿐 아니라 꾸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강원도에서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이 강문해변, 국순당과 한국관광공사가 경포해변을 각각 '반려해변'을 입양하여 보살피고 있습니다. 반려 해변을 입양한 기관이나 단체 등은 환경정화활동을 연간 1.5회 이상 하며, 해양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 80개 해변이 반려해변으로 지정되었고, 128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고.. 2023. 5. 31. 올바른 횡단보도 보행방법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보행 어린이들은 보행신호가 초록색이 켜지면서 바로 횡단보도로 뛰어드는 행동특성 보유 차량 운전자는 신호가 바뀌는 순간 보행자가 횡단보도 중간부분까지 나오기 전에 무리하게 통과하려는 차가 많음 보행자가 횡단보도 건너기 위해 대기 중인 상태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게임을 하며 건너는 경우(스몸비) 보행신호에 초록색이 들어오면 그냥 횡단보도로 들어가며 위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함 보행신호가 켜지려는 순간에 운전자는 서두르게 되고, 통과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할수록 가속하게 되어 갑자기 뛰어나오는 보행자를 보고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차의 정지거리가 길어지며 보행자와 사고가 나는 경우 발생 보행신호가 켜졌더라도 보행자가 없다고 판단하며 신호를 위반하는 운전자들이 있어 만일 멀리서 보행신호.. 2023. 5. 30.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