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 TBN교통방송 두 바퀴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 2024.05.03
- 즐거운 캠핑, 화재 안전에 주의하세요 2024.04.26
-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2024.04.25
-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운영합니다. 2024.04.24
- 고속도로 위 동물찻길사고 AI가 예방한다고? 2024.04.22
-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2024.04.19
생활 |교통
- TBN교통방송 두 바퀴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 TBN교통방송 두 바퀴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 TBN교통방송과 이륜차 유관기관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친다. 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본부장 김환열)은 지난 16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안전한 이륜차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두 바퀴 교통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경찰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배달 플랫폼(우아한청년들, 생각대로),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한국 PM산업협회, Beam모빌리티코리아와 교통전문가가 참여했다. 올해 두 바퀴 교통안전협의체는 교통방송과 이륜차 플랫폼의 협업으로 이용자와 운전자 대상 참여형 인식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TBN교통방송은 △이용자 대상 빠른 배달보다 안전한 배달의 중요성 ..
- 즐거운 캠핑, 화재 안전에 주의하세요 즐거운 캠핑, 화재 안전에 주의하세요!- 캠핑 이용, 한 해 평균 540만 명 이상, 주로 바비큐와 모닥불 놀이- 바비큐와 모닥불 놀이 시 화로 사용, 사용 후 잔불 정리 철저히 하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캠핑을 즐기는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캠핑 이용자는 한 해 평균 540만 명 이상이며, 지난 2022년에는 584만 명이 캠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연도별캠핑이용자: 2020년 534만, 2021년 523만, 2022년 583만(캠핑이용자 실태조사) 캠핑은 날씨가 포근해지는 4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캠핑장에서 많이 하는 활동으로는 휴식을 제외하..
-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현대차는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이 대상이다. 현대차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https://www.hyundai.com)에 있는 안내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 선착..
-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운영합니다. [ 출처] 행정안전부(www.mois.go.kr)
- 고속도로 위 동물찻길사고 AI가 예방한다고? 봄철 급증하는 동물찻길사고, 이젠 AI로 운전자의 안전도 지키고, 자연생태계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AI에 기반해 작동하는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세요! ◆ 봄철에 유독 동물찻길사고 급증한다?! 1년 중 5~6월에 발생하는 동물찻길사고는 45% 가량 봄철(5-6월)은 먹이 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시기 ◆ 동물찻길사고 예방하는 AI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 생태통로를 통해 이동하는 야생동물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기록·분석해 생태계 보호 및 운전자 안전 확보! ※ 생태통로란? 도로·철도 건설로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하는 통로 야생동물이 찻길을 건너지 않도록 방지 ◆ AI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 얼마나 똑똑할까? · LTE기반 무선통신..
재난|기후위기
- 안전은 모든 업무의 기본입니다. 지자체장 재난안전리더십 강화 교육 실시 안전은 모든 업무의 기본입니다. 지자체장 재난안전리더십 강화 교육 실시 - 2024년 기초자치단체장 대상 재난안전관리교육 실시(3.12.) - 국가재난안전정책방향, 산불 등 재난대응 사례 공유 및 토론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3월 12일(화)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충남 공주시 소재)에서 ‘2024년 기초자치단체장 재난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합니다. 지난해 1월 발표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의 재난안전관리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작년부터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재난안전리더십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지자체장의 재난안전관리교육을 의무화하는 「재난안전법」 개정(’23.12.26.)·시행예정(’24.6.27.) 이번 교육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기초..
-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여행 습관 여행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여행 습관을 소개한다. 1. 줍깅하기 해변이나 산, 계곡 등 휴양지에 놀러 갔을 때 한 번쯤은 땅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볼 수 있다. 쓰레기로부터 소중한 자연을 지킬 수 있도록 ‘줍깅’을 실천한다. 2. 음식 먹을 만큼 주문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주문하거나 준비해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한다. 3. 숙소 실내 적정온도 유지 지구를 지키는 2℃. 여행지 숙소에서 난방 온도는 줄이고, 냉방 온도는 높인다. 4.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하기 한 장, 한 장 쉽게 쓰던 물티슈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식음료 구매 시에는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5.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뽑기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소비되는 전력이 상당하다. ..
-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전국 500개교 대상으로 실시 학교 여건 및 학생 희망 등을 고려하여 기본·심화훈련 선택 가능, 학생들의 위험 상황 대처 능력 향상 기대 2023년 유·초 중심 188개교 → 2024년 유, 초·중고, 특수 500개교로 확대 실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협업하여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에 참여할 학교를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은 학생(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2016년 2개 초등학교의 시범훈련에서 시작된 이래 꾸준히 확대되어 왔으며,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로 ..
- 지방하천 20곳, ‘국가하천’ 지정…홍수 대응 등 정부가 직접 관리 기후변화 등으로 커지는 홍수 피해로부터 국민 안전 확보 위해 추진 환경부는 지난해 말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가 심의 의결한 지방하천 20곳(467㎞)을 국가하천으로 오는 8일 승격 고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되는 지방하천 20곳은 오는 10월 1일과 내년 1월 1일부터 각각 10곳씩 국가하천으로 지정된다. 올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10곳의 지방하천은 삼척오십천, 한탄강, 영강, 온천천, 창원천, 회야강, 웅천천, 전주천(구간연장), 황룡강(구간연장), 순천동천이다. 내년에 승격될 10곳의 지방하천은 주천강, 단장천, 동창천, 위천, 갑천(구간연장), 병천천, 삽교천(구간연장), 조천, 오수천, 천미천이다. 이에 따라 국가하천은 현행 73곳 3602㎞에서 89곳 4069㎞(신규지정 16곳, 구간연장 ..
-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29일부터 ‘산업안전 대진단’ 추진 4월까지 50인 미만 기업 83만 7000곳 대상…10개 핵심항목 진단 중대재해 취약분야 지원 추진단 회의 개최…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정부가 지난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사상 최초의 산업안전 대진단을 추진해 중소 영세기업들을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29일부터 추진하는 ‘산업안전 대진단’은 전국 83만 7000개 50인 미만 사업장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데, 사업장의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사업과 연계한다. 고용노동부는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27일 발표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을 총력을 다해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29일 밝혔다. ..
식|의약품
- 학교 급식실 아직도 안전하지 않아... 환기기설 개선필요 급식실 전체의 79.4% 지난 3월 교육부 「학교급실식 조리환경 개선방안 발표」 했으나 전체 학교급식실 중 환기시설 개선 필요 급식실 79.4% 22년 학교급식실 개선 8.5%, 23년 목표 1,889개소에서 1,473개소로 줄여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시도교육청의 환기시설 교체 사업이 당초 교육부가 발표한 사업계획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3년 9월 현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실시한 급식종사자의 폐암 건강검진 결과 양성결절은 전체 29%에 육박하는 11,444명으로 나타났으며, 폐암 확진자도 전체 49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급식종사자의 폐질환 문제가 지난 2018년 본격적으로 공론화된 이후 폐암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최소한의 개선..
- 활성탄 공공비축 확대로 국민에게 안전한 물 공급 조달청-환경부-수자원공사 업무협약 체결, 정수용활성탄 공공비축 확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활성탄을 국내 수요의 약 2.3개월분까지 비축 조달청(청장 김윤상)은 17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돗물 고도정수에 쓰이는 활성탄의 공공비축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수용활성탄은 수돗물을 만들 때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최종 여과 과정에서 미량유해물질을 흡착시키는데 사용된다. 활성탄 처리를 거치지 않을 경우 수돗물 냄새 등으로 국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게 되는데, 국내에서 사용되는 정수용활성탄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망 불안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조달청은 안정적인 활성탄 공급을 위해 작년부터 수자원공사 소요 활성탄에 대한 비축을 시작했는데, 이..
- 음식점 조리음식, 배달음에서 이물 발견 시 대응요령 최근 5년간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에 접수된 음식점 조리음식 이물 발견 신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 ‘음식점 조리 음식 이물 발견’ 신고 : (’18) 1,369건 → (’19) 1,745건 → (’20) 1,574건 → (’21) 2,585건 → (’22) 2,928건 음식점 조리음식에서의 이물 발견 신고는 늘고 있지만, 실제 이물이 없어서 정확한 원인 조사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소비자가 최초에 이물 발견 당시 정황을 기록하고 이물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점 조리음식 이물 발견 신고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사례 1. 제공된 상추에 곰팡이가 핀 것을 절반 정도 먹다가 발견, 이후 배탈이 났음(조사 결과) 이물 사진이나 증거가 전혀 없어 이물에 ..
- ‘덜 짠’ 김밥, ‘덜 단’ 요거트…나트륨·당류 저감 표시 제품 늘어난다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 개정 행정예고…9월 14일까지 의견 제출 가능 정부가 나트륨 저감 표시 대상에 김밥 등 추가하고, 발효유 등에도 당류 저감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추가 대상을 신설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당류를 줄인 제품의 생산을 확대하고 ‘덜 짠’, ‘덜 단’ 제품의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 일부 개정을 오는 9월 14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나트륨 저감 표시 대상 확대 ▲가공유, 발효유 등 당류 저감 표시 대상 신설 등으로, 이에 나트륨·당류를 줄인 다양한 제품 생산 활성화 또한 기대된다. 이번 개정으로 김밥, 주먹밥, 냉동밥, 만두에도 ‘덜 짠’, ‘나트륨 줄인’ 등의 표시를 할 수 있게 된다. 기..
- GMO 식품 제대로 알고 선제적 대응 필요 유전자변형이란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재조합하거나 유전자를 구성하는 핵산을 세포 또는 세포내 소기관으로 직접 주입하는 기술, 분류학에 의한 과의 범위를 넘는 세포융합기술 등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 또는 활용하여 농산물·축산물·수산물·미생물의 유전자를 변형시킨 것을 말한다. 유전자변형기술을 활용하여 만든 생물체를 유전자변형생물체(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라고 한다. GMO에는 유전자변형 농산물, 유전자변형 미생물, 유전자변형 동물 등이 있으며, 인슐린을 생산하는 세균, 인간의 질환을 연구하기 위한 모델 동물 등 다양한 분야에 유전자변형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유전자변형식품이란 유전자변형식품이란 유전자변형 농산물·축산물·수산물·미생물을 원재료로 하거나 또는 이용하여 제조·가..
보건|응급처치
-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 SFTS(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매개체인 참진드기 감시 사업을 4월 15일(월)부터 시작합니다! ■ SFTS(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 -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으로 작은소피참진드기, 개피참진드기, 뭉뚝참진드기, 일본참진드기 등을 매개체로 합니다. - 증상 : 고열(38℃ 이상),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의식저하, 혈소판 감소 등 Ⅴ SFTS 매개 참진드기 - 참진드기는 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입니다. - 국내에서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 참진드기를 피하는 방법 ① 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 발목 이상 높이의 풀밭에 들어가지 말기 ② 야외활동 시 ..
-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코로나19 추가 접종 질병청, 65세 이상 예방접종도 권고…예약 없이 당일 접종 가능 질병관리청은 15일부터 5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은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앞서 지난달 22일 현재 유행하는 변이(JN.1)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 등을 고려해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접종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코로나19 상반기 예방접종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중 2023-2024절기 XBB.1.5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하고 지난 절기와 동일하게 XBB.1.5 백신으로 접종한다. 한편, 2023-2024절기 XBB.1.5 백신을 1회 접종..
- Q&A로 알아보는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2024년도 초·중학교 입학생의 보호자는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여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예방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전산 등록이 누락됐다면 접종받은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전산 등록을 요청하여 예방접종 내역을 등록할 수 있다.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 가능 단, 예방접종을 맞지 못하는 예방접종 금기자는 진단(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 사유의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Q&A를 통해 알아본다. 질병관리청과..
-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 대비, 올바른 환기수칙 안내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합니다. ∨ 주기적인 환기의 필요성 ∨ 창문을 활용한 자연환기 방법 ∨ 환기장치 등 기계환기 방법 ∨ 공기청정기의 사용효과 ∨ 공기청정기의 올바른 사용법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올바른 환기 수칙 실천으로 호흡기 감염병을 함께 예방해요!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행동수칙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는 더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은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이며, 1~3일간 낮은 발열이나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행동수칙을 자세히 알아본다. 일상생활 시 ① 올바른 손씻기(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②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③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④ 끓인 물 마시기 ⑤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 -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 ..
교육|미디어|문화
- 아이돌봄서비스 11만 가구로 확대…본인부담금도 추가 지원 여가부, 돌봄 지원 강화해 저출산 문제 적극 대응하기로 중소기업 추가 인센티브 검토…긴급·단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을 올해 70곳까지 늘리고 아이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 가구도 11만 가구까지 확대한다.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는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하고 청소년(한)부모는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금액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돌봄 지원을 강화해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한다고 21일 밝혔다.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촉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지난해까지 5911곳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중소기업의 인증 확대를 위해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발굴한다. 여가..
- 아이돌봄서비스, 이렇게 이용하세요! ∞발행인의 생각 여가부 페지가 답이 아니다. 여성가족부 명칭이 중요한 것도 아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일하는 장이나, 공무원들의 시각, 방향이 맞으면 된다. 그렇다고 지금 이슈가 되는 그런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들 건설적이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한다.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응원하며 저출산 정책도 다른 부처와의 협업 등으로 꼭 이루어 내었으면 한다. 개도국 중에서 가장 먼저 성공하고 가장 먼저 내려오는 나라가 안되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다.
- 국가의 미래, 인재양성
- 늘봄학교 준비상황 매주 점검한다…‘신학기 준비 점검단’ 구성 이날부터 3월 말까지 운영…매주 화요일 교육부 차관 주재 회의 개최 교육부 실·국장 1개 지역 전담해 시도별 준비사항 확인 및 현장 지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운영해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과제의 현장 안착을 돕고 새롭게 시작되는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오석환 차관을 주재로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함께 ‘신학기 준비 점검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학생 안전 및 건강, 교권, 학교폭력 등에 대한 준비 사항을 사전에 점검해 학교 현장의 원활한 신학기 개학을 지원하고,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과제의 신학기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점검단은 오 차관을 ..
- 해외 언론들이 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1.19.~2.1.)
국제|산업
- 공직자 육아휴직 수당 확대…신혼·청년엔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 인사처,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 발표…양육 친화적 업무환경 조성 부처 간 칸막이 제거·협업 증진…국과장급 인사교류 대폭 확대 부가 국·과장급 핵심 직위를 중심으로 인사 교류를 대폭 확대하는 등 부처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로서 ‘대한민국 정부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한 과감한 정책을 추진한다.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지원도 대대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채용시험 PSAT 성적에 대한 정부 각 기관 내 공동 활용을 확대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 육아비용 지원 확대…해외·민간 인재 확충 먼저, 저출산·고령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사회부터 적극적인 인사정책을 펼친다.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하는..
- 올해부터 원전 가동 중에도 안전 점검 실시…연중 상시 검사제 도입 새울 2호기 대상 우선 적용…제도 보완 과정 거친 후 모든 원전에 확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업자의 정기 정비기간에만 실시해왔던 원자력발전소 정기검사를 올해부터 발전소 가동 중에도 실시할 수 있는 상시검사로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원전 정기검사는 사업자의 정기정비기간에 한정해 실시함에 따라 규제기관은 충분한 검사기간 확보가 어렵고 사업자도 단기간에 집중된 수검으로 면밀한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 발전소의 이상징후나 취약점에 대한 사전 인지와 모니터링에 한계가 있었다. 원안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원자력발전소 운전 중에도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상시검사 제도를 시행한다. 상시검사는 현행 정기검사 항목을 운전 중 및 정기정비기간 중 검사가 가능한 항목으로 각각 나눠 연중 실시한다. 특히 ..
- 우체국물류지원단,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 성료 도급사업 근로자의 안전의식제고 통한 중대재해예방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변주용)은 지난 27일 한국과학기술대학교에서 6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와 합동으로‘2023년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안전협의체는 △우체국물류지원단 △SR △광해광업공단 △도로교통공단 △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6개 기관이 업무협약(2022년11월)을 맺고, 각 기관이 보유한 안전관리 노하우 및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다. 이번 행사는 6개공공기관이 관리하는 도급사업 근로자의 안전보건확보 및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기관과 협력업체 상호의 안전·보건 문화공감 대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담당관, 6개 공공기관 대표, 60개 협력업체 대표 등 약100..
- 맞춤형 안전교육과 동절기 안전점검으로 안전·품질 확보 중·소규모 건설현장,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교육 실시 동절기 대비,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 34개소를 대상으로 시공실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 이번달 16일부터 26일(목)까지 중·소 규모 건설현장의 안전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대규모 건설 현장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총 공사비 30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현장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방문 교육을 실시해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를 위해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3년도에 신규 착공한 중‧소규모 5개 현장의 현장대리인, 건설사업관리기술인, 안전‧품질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행복청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
- 행복청, 중·소규모 건설현장,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교육 실시 행복도시 내 신규 착공한 5개 건설 현장에 대해 16일부터 교육 실시 행복청(청장 김형렬)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안전·품질관리 교육」 을 10월 16일(월)부터 10월 26일(목)까지 실시한다. 행복청은 안전하고 수준 높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하여 매년 선제적으로건설현장 정기·수시 점검 및 현장 관계자 역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건설 현장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총 공사비 30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현장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방문 교육을실시하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3년도에 신규 착공한 중‧소규모 5개 현장의 현장대리인, 건설사업관리기술인, 안전‧..
범죄|사이버
- 추석 명절 스미싱 문자 주의하세요! 최근 3년간 스미싱 피해 현황을 분석해 보면 택배 배송 사칭 유형이 28만여 건으로 전체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번 추석 명절에도 명절기간을 전후하여 가족 친지, 지인 간 선물배송이 증가하는 상황을 악용하여 스미싱 문자가 다량 유포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 스미싱·메신저 피싱 유형 은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를 전송하여 악성 앱 설치 또는 전화 통화 유도를 통해 금융정보·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 · 스미싱 - 추석 택배 배송·교통범칙금 조회·안부 인사 사칭 - 건강검진 등 공공기관 사칭, 청첩장·부고장 등 지인 사칭 · 메신저 피싱 - 가족, 지인을 사칭한 휴대전화 고장, 금전·상품권, 금융거래 정보 등 요구 ◆ 꼭 지켜야 할 보안 안전수칙 · 출처가 불명확한 문자의 ..
- 개인정보보호 7대 서비스를 아시나요? ✈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7대 서비스의 세계로 함께 모험을 떠나볼까요? 🔒 개인정보보호 비서 프라이벗 ① 이용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찾아드립니다. ② 365일 24시간 편안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③ 하나의 창구에서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 닥터 개인정보 접속한 웹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알기 쉽게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① 흩어져 있는 개인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② 개인정보 유출, 명의도용, 사생활 침해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③ 변경되었거나 잘못된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세계 최초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 수사현장에 투입한다 -행안부가 개발한 음성분석모델, 경찰 ‘수사지원시스템’에 탑재 -9월부터 일선 수사현장에서 사용되어, 관련 수사 속도 높일 것으로 기대 - 7월 11일(화), 검·경 수사 인력 대상 모델 사용 교육 시행 □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이 올 하반기부터 전국 경찰 수사 현장에 활용된다. ○ 보이스피싱을 비롯해 음성관련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일선 현장에서도 범죄자의 음성을 판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관련 수사와 범인 검거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 행정안전부는 전국 경찰이 사용하는 ‘전화사기 수사지원시스템(이하 수사지원시스템)’에 행안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모델’을 탑재하여 9월부터 전국 경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
- ‘출생통보제’ 국회 통과…공포 1년 후 시행 출생 정보, 의료기관→건강보험심사평가원→지자체로 통보 아동의 출생신고 누락을 방지하기 위한 ‘출생통보제’가 도입된다. 법무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의 출생정보 통보로 아동의 출생을 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생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살해, 유기, 학대 등의 위험에 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법무부는 보건복지부, 법원행정처,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기관과 협의해 모든 아동의 출생 등록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지난해 3월 4일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의료기관에서 아동이 출생할 경우 의료인은 모친의 성명·..
- 출생신고 안 된 아동들의 소재 ·안전 파악 전국 전수조사 실시 경찰청·질병청·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하여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하겠다고 해...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시신생아번호만 있는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전국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2일 ‘영아살해 등 아동학대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출생한 아동이 태어난 이후 우리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정부는 지자체를 통해 아동 보호자에게 연락해 아동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아동이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때에는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이날 이 차관은 수원시 영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번 사건은 감사원이 올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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