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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사이버7

추석 명절 스미싱 문자 주의하세요! 최근 3년간 스미싱 피해 현황을 분석해 보면 택배 배송 사칭 유형이 28만여 건으로 전체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번 추석 명절에도 명절기간을 전후하여 가족 친지, 지인 간 선물배송이 증가하는 상황을 악용하여 스미싱 문자가 다량 유포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 스미싱·메신저 피싱 유형 은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를 전송하여 악성 앱 설치 또는 전화 통화 유도를 통해 금융정보·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 · 스미싱 - 추석 택배 배송·교통범칙금 조회·안부 인사 사칭 - 건강검진 등 공공기관 사칭, 청첩장·부고장 등 지인 사칭 · 메신저 피싱 - 가족, 지인을 사칭한 휴대전화 고장, 금전·상품권, 금융거래 정보 등 요구 ◆ 꼭 지켜야 할 보안 안전수칙 · 출처가 불명확한 문자의 ..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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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 수사현장에 투입한다 -행안부가 개발한 음성분석모델, 경찰 ‘수사지원시스템’에 탑재 -9월부터 일선 수사현장에서 사용되어, 관련 수사 속도 높일 것으로 기대 - 7월 11일(화), 검·경 수사 인력 대상 모델 사용 교육 시행 □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이 올 하반기부터 전국 경찰 수사 현장에 활용된다. ○ 보이스피싱을 비롯해 음성관련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일선 현장에서도 범죄자의 음성을 판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관련 수사와 범인 검거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 행정안전부는 전국 경찰이 사용하는 ‘전화사기 수사지원시스템(이하 수사지원시스템)’에 행안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모델’을 탑재하여 9월부터 전국 경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 2023. 7. 13.
‘출생통보제’ 국회 통과…공포 1년 후 시행 출생 정보, 의료기관→건강보험심사평가원→지자체로 통보 아동의 출생신고 누락을 방지하기 위한 ‘출생통보제’가 도입된다. 법무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의 출생정보 통보로 아동의 출생을 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생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살해, 유기, 학대 등의 위험에 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법무부는 보건복지부, 법원행정처,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기관과 협의해 모든 아동의 출생 등록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지난해 3월 4일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의료기관에서 아동이 출생할 경우 의료인은 모친의 성명·.. 2023. 7. 5.
출생신고 안 된 아동들의 소재 ·안전 파악 전국 전수조사 실시 경찰청·질병청·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하여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하겠다고 해...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시신생아번호만 있는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전국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2일 ‘영아살해 등 아동학대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출생한 아동이 태어난 이후 우리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정부는 지자체를 통해 아동 보호자에게 연락해 아동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아동이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때에는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이날 이 차관은 수원시 영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번 사건은 감사원이 올해 3.. 2023.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