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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원 국민소통 위해“월간 안전한 이야기”창간 다양한 기관뉴스를 담은 웹진개발…내부직원 및 국민대상 공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11일 국민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웹진형태의 월간 KCESI 안전한 이야기를 창간했다. 안전한 이야기는 안전관리원이 추진한 각종 사업과 성과, 활동내용 등을 중심으로 매월 발행한다. 안전한 이야기는 안전관리원이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페이스북은 물론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하게 된다. 안전관리원은 이번 월간 안전한 이야기 발행으로 기관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최근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과 함께 국민홍보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김태곤 원장은 “안전관리원은 올해로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지 6년차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국민.. 2023. 7. 17.
건설연, 침수 모니터링·경보 시스템 개발…‘장마철 침수 즉각 대응 돕는다’ ​ 우리 연구진이 장마철 침수 피해에 대비해 국민 안전 제고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은 홍수 시 저지대 주택 및 지하 시설물(지하차도, 지하주차장, 도로암거 등) 침수 상황을 상시 감시하고 위험을 경보하는 초소형 센서 및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 도시침수 피해는 하천 범람 등 '외수 침수'보다 배수 한계 초과에 따른 '내수 침수'가 세 배 이상 많다. 배수관에서 넘친 빗물이 저지대로 흘러 급격히 침수가 발생한다. ​ 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침수계측, 강우관측소, 예측강우, CCTV 영상 등 데이터 기반 도시 침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다만 저지대 주택,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지하 시설물 및 통행로 등의 개별 침수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2023. 7. 14.
세계 최초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 수사현장에 투입한다 -행안부가 개발한 음성분석모델, 경찰 ‘수사지원시스템’에 탑재 -9월부터 일선 수사현장에서 사용되어, 관련 수사 속도 높일 것으로 기대 - 7월 11일(화), 검·경 수사 인력 대상 모델 사용 교육 시행 □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이 올 하반기부터 전국 경찰 수사 현장에 활용된다. ○ 보이스피싱을 비롯해 음성관련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일선 현장에서도 범죄자의 음성을 판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관련 수사와 범인 검거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 행정안전부는 전국 경찰이 사용하는 ‘전화사기 수사지원시스템(이하 수사지원시스템)’에 행안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모델’을 탑재하여 9월부터 전국 경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 2023. 7. 13.
“다양한 폐자원을 산업에 원활히 활용”…‘순환경제’ 본격 추진‘ 산업 신성장 전략’ 발표…경제성 높은 폐자원에 폐기물 규제 면제 석유화학·철강·배터리·자동차 등 재사용·재제조…‘CE 9 프로젝트’ 수립 정부는 내년부터 안전하고 경제성 높은 폐자원에 대해서는 개별기업이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순환자원으로 지정고시해 폐기물 규제를 적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석유화학철강자동차기계 등 9대 핵심산업의 순환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도 프로젝트인 CE(Circular Economy 9) 프로젝트를 추진 이 산업 에서 발생하는 폐자원 등을 재사용 재제조할 계획이다. 순환경제 클러스터 조성과 스타기업 육성체계 마련 등 순환경제 활성화 기반도 공고히 구축해 나간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 2023. 7. 12.
삼계탕 조리할 때 ‘캠필로박터 식중독’ 주의하세요! 최근 5년간 캠필로박터 식중독 88건, 환자 2157명 발생내장 세균이 도축 때 식육으로 옮겨가 복통·설사·발열 유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닭오리 등 가금류에서 발견되는 캠필로박터 세균에 의 한 식중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캠필로박터는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야생조류 등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을 일컫는다. 도축 과정 중 식육으로 옮겨지기 쉬우며 주요 증상은 복통 설사 발열이 있다. 최근 5년 동안 캠필로박터로 인한 식중독은 88건 발생했다 환자 수는 2,157명이었으며 그중 7월에 만 983명 34건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발생 환자 수의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 식품은 닭고기 등 육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복합조리식품 채소류 순 이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2023.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