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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0억 원 전달 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 위해 성금 30억 원 기탁 세탁구호차량 및 심신회복버스 투입, 임직원 긴급 지원활동도 펼쳐 수해 피해 차량 수리비 및 렌터카 비용 최대 50% 할인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 및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한다. 또한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키트 및 생수·식료품 등 기본.. 2023. 7. 27.
여름철 인플루엔자 환자, 7∼18세 위주로 ‘이례적’ 발생 지속 1000명 당 16.9명으로 최근 3주 연속 증가…7~12세 연령대 가장 높아 질병관리청은 예년과 달리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질병청이 운영하는 전국의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 196곳의 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8주차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발생은 외래환자 1000명 당 16.9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연령대별로 인플루엔자 발생은 소아를 포함한 7∼18세 학생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했다. 이에 질병청은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와 대중교통 등 이용 시 마스크 자율 착용을 권장하되, 고위험군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통상적으로 여름철에 접어들면 인플루엔자는 감소하는 양.. 2023. 7. 27.
대전외국인학교, 대전-청주 수해복구 봉사활동 대전과 청주 수해 현장 찾아 봉사활동 ‘구슬땀’ 대전외국인학교(TCIS, 총교장 모이모이마이클)는 교직원과 고등학생 10여 명은 19일과 20일 대전시와 충북 청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19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 및 가수원동 수해 가구 현장으로 달려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대전시 서구자원봉사회 주관으로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청소년적십자(RCY) 팀과 함께 했다. 대전외국인학교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이어 20일 충북 청주시 오송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 비닐하우스 농작물 복구 및 집기류 정리 등 활동을 펼쳤다. 이 일대 농가 소유주들은 ”16채의 비.. 2023. 7. 26.
부산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시 직접·즉시 대응 24일 기자회견 열고 교육활동 보호 개선 방안 발표 교육청 주도 교육활동 침해 즉시 대응, 피해 교원 치유 지원 확대 등 ○ 부산시교육청이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젊은 교사의 죽음과 관련해 교육활동 침해로 인해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4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활동 보호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 부산교육청은 ▲교육청 주도 교육활동 침해 즉시 대응 ▲피해 교원 치유 지원 확대 ▲교육활동 보호 화해 조정 강화 및 공감대 형성 등 3개 영역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교육청 주도 교육활동 침해 즉시 대응 ① 신고 및 교권 보호위원회 개최 의무화 ② 사안발생 단계부터.. 2023. 7. 25.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위해 전국에서 직접 나온 국민의 이름, 자원봉사자 19일까지 충남 등 9개 시·도에 이재민 지원 등 봉사 6347명 참여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남 등 9개 시·도에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침수가옥 정리와 이재민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총 6,347명의 자원봉사자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파악된 인원은 충남 2,754명, 충북 1,485명, 경북 1,170명, 세종 295명, 광주 206명, 전북 204명, 전남 93명, 대전 81명, 강원 59명 등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우 피해가 집중된 충남, 충북, 경북 등 9개 시·도 피해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환경정비(2,358명), 침수가옥 정리(1590명), 급식·급수.. 2023.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