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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기후위기51

풍수해 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하자 여러분은 혹시 ‘풍수해보험’​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풍수해보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 풍수해보험이란? ​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서 가입자가 부담하여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하는데요! ​ 이에 따라 국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입니다. ​ ​ ✅ 풍수해보험의 가입 대상이 되는 시설물과 재해 ​ 가입 대상 시설물에는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의 상가·공장이 해당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시설물의 소유자 외에도, 세입자(임차인)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 가입 대상 재해에는 총 9개 유형의 자연재난이 있는데요... 2023. 8. 1.
현대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0억 원 전달 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 위해 성금 30억 원 기탁 세탁구호차량 및 심신회복버스 투입, 임직원 긴급 지원활동도 펼쳐 수해 피해 차량 수리비 및 렌터카 비용 최대 50% 할인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 및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한다. 또한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키트 및 생수·식료품 등 기본.. 2023. 7. 27.
대전외국인학교, 대전-청주 수해복구 봉사활동 대전과 청주 수해 현장 찾아 봉사활동 ‘구슬땀’ 대전외국인학교(TCIS, 총교장 모이모이마이클)는 교직원과 고등학생 10여 명은 19일과 20일 대전시와 충북 청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19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 및 가수원동 수해 가구 현장으로 달려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대전시 서구자원봉사회 주관으로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청소년적십자(RCY) 팀과 함께 했다. 대전외국인학교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이어 20일 충북 청주시 오송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 비닐하우스 농작물 복구 및 집기류 정리 등 활동을 펼쳤다. 이 일대 농가 소유주들은 ”16채의 비.. 2023. 7. 26.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위해 전국에서 직접 나온 국민의 이름, 자원봉사자 19일까지 충남 등 9개 시·도에 이재민 지원 등 봉사 6347명 참여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남 등 9개 시·도에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침수가옥 정리와 이재민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총 6,347명의 자원봉사자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파악된 인원은 충남 2,754명, 충북 1,485명, 경북 1,170명, 세종 295명, 광주 206명, 전북 204명, 전남 93명, 대전 81명, 강원 59명 등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우 피해가 집중된 충남, 충북, 경북 등 9개 시·도 피해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환경정비(2,358명), 침수가옥 정리(1590명), 급식·급수.. 2023. 7. 24.
발행인의 생각 이야기 하나 ∞ 발행인의 생각 이야기 ∞ 홍수로 인해, 자연재난 인재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시기이다. 뉴스를 보면 화가 나고, 근래 몇년간 보지도 못한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이 일어나고 있다. 재난안전통신망, 재난기관, 지자체 등 똘똘 뭉쳐서 예방하고 대비하고 대응해도 모자랄 판에 모 정치인은 골프치고, 사과하는데 오래 걸리고 당연한 인재를 책임지는 기관이며 장은 없으며, 자기 책임 아니라고 급급하다. 대한민국의 여당, 제1 야당은 재난을 정쟁화하기 일수이며,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한 4대강까지 이야기 한다. 물관리의 주체가 바뀌어서 일어난 것도 아니고 대응을 못한 것도 아닌데 아직도 전(前) 정부 탓만 하고 있고, 정말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미울때가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행인이 깊게 자세히 읽지 못하지만 ..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