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권역 물놀이시설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 운영
생존수영 체험, 가상 여객선 비상탈출 체험, 생존용품 전시 등 프로그램 마련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해양안전수칙 등을 체험을 통해 몸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7월 1일(토)부터 두 달여간 5개 권역*의 물놀이시설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운영한다. * 강원 춘천, 경남 통영, 전남 여수, 충북 음성, 울산 울주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에는 ’해상생존 체험장‘, ’가상현실 체험장‘, ’해양안전 전시관‘ 등 3가지 체험장이 마련된다. ’해상생존 체험장‘에서는 구명조끼 착용 실습, 구명뗏목 작동 및 탑승, 생존수영 체험 등을, ’가상현실 체험장‘에서는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한 여객선 비상탈출 체험 등을 해볼 수 있고, ’해양안전 전시관‘에서는 구명뗏목 내에 비치된 다양한 생존..
2023. 7. 7.
세종청사 중앙동에 높이 70m 소방차 출동!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세종청사 중앙동에 높이 70m 소방차 출동,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행안부·기재부·정부청사관리본부·소방서 등 4개 기관, 3천여 명 참여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월 21일(수) 14시부터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세종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이전한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초고층 건물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첫 훈련이다. * 중앙동 청사: 연면적 134,489㎡, 층수 지하 2층·3층 지상 15층, 입주인원 약 3천3백명 ○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응이 가능한지를 사전에 점검해 보고 입주 기관 직원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이번 훈련에는 국내에서 가장 높..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