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뉴스189

겨울철 안전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로 집중 신고하세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석 달간,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운영 대설, 한파, 화재, 산불 관련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로 신고 재난 예방 효과가 큰 우수 신고는 최대 100만원 포상금(상품권) 지급 작년 12월초, 안전신문고를 통해 A지역의 커브길이 얼어 교통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해당 신고내용은 소관 기관으로 즉시 전달되어 현장 안전점검이 이루어졌고 제설제 살포 등 개선조치가 이루어졌다. 신고시 개선 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겨울철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석 달간)를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 2024. 1. 18.
다문화 아동·청소년 교육활동비 신규 지원…총 168억 원 투입 취학 전·초등기 기초학습 지원 가족센터 138 → 168개로 확대 진로설계 113 → 143개 확충…이중언어 학습지원은 전문강사가 여성가족부가 올해부터 총 168억 원을 투입해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비 지원을 신규로 추진한다. 교육급여(중위소득 50%)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7세에서 18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까지 성장단계별로 기초학습, 진로설계, 이중언어 학습 및 교육활동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취학 전·초등기 기초학습 지원을 168개 가족센터로 확대하고 사업대상도 초등 저학년에서 초등 전학년으로 확대하고자 .. 2024. 1. 17.
뱁이네가 대설과 한파를 이겨내는 법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뱁이네와 함께 안전수칙 알아보아요! · 외출할 때는 보온에 신경쓰기! · 집 앞 눈도 수시로 치워주기! · 수도계량기, 보일러 배관 등을 헌 옷으로 보온하기! ·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 예방하기! ·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 차량운행 시 저속운행과 안전거리 확보하기! · 동상에 걸릴 시 즉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증상이 악화된다면 병원 가기! 대설과 한파 시 안전수칙 숙지하시고 올 겨울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요! 2024. 1. 11.
도로 살얼음 위험…겨울철 교통안전 수칙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결빙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 결빙 교통사고 : 노면 상태가 ‘서리·결빙’인 교통사고 급격한 기온 강하로 도로 살얼음이 생긴 곳에서는 운전자가 사전에 위험을 인지하기 어렵다. 기온이 낮을수록 교량, 터널, 지하차도, 급커브 구간을 통행 시 주의를 기울이고, 장시간 해가 들지 않는 새벽 시간에는 특별히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감속운전해야 한다. 겨울철 교통안전 수칙을 알아본다. 겨울철 교통안전 수칙 - 겨울철 새벽 및 이른 아침 시간대 운전 시 서행운전 - 눈, 살얼음 노면 주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유지 - 커브 길은 미리 감속, 급제동·급가속·급핸들 조작 하지 않기 - 고가차도, 교량, 터널, 지하차도, 산모퉁이 음.. 2024. 1. 10.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강화한다…위기학생 조기발견 검사도구 도입 3월부터 초중고 모든 학교서 상시 활용…치유회복 전문기관 연계 학생 감정·충동 조절 등 위한 마음챙김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 앞으로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필요시 상시적으로 활용 가능한 위기학생 선별 검사도구가 도입된다. 또 학생들의 감정충동 조절 스트레스 관리 등을 위한 마음챙김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된다. 교육부는 이 같이 모든 학생의 마음건강을 조기에 진단하고 위기학생들의 치유회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교육부는 오는 3월부터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상시 활용이 가능한 위기학생 선별 검사 도구인 마음 EASY검사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학생이 치유회복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연계.. 202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