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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원전 가동 중에도 안전 점검 실시…연중 상시 검사제 도입 새울 2호기 대상 우선 적용…제도 보완 과정 거친 후 모든 원전에 확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업자의 정기 정비기간에만 실시해왔던 원자력발전소 정기검사를 올해부터 발전소 가동 중에도 실시할 수 있는 상시검사로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원전 정기검사는 사업자의 정기정비기간에 한정해 실시함에 따라 규제기관은 충분한 검사기간 확보가 어렵고 사업자도 단기간에 집중된 수검으로 면밀한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 발전소의 이상징후나 취약점에 대한 사전 인지와 모니터링에 한계가 있었다. 원안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원자력발전소 운전 중에도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상시검사 제도를 시행한다. 상시검사는 현행 정기검사 항목을 운전 중 및 정기정비기간 중 검사가 가능한 항목으로 각각 나눠 연중 실시한다. 특히 .. 2024. 1. 5.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 대비, 올바른 환기수칙 안내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합니다. ∨ 주기적인 환기의 필요성 ∨ 창문을 활용한 자연환기 방법 ∨ 환기장치 등 기계환기 방법 ∨ 공기청정기의 사용효과 ∨ 공기청정기의 올바른 사용법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올바른 환기 수칙 실천으로 호흡기 감염병을 함께 예방해요! 2024. 1. 5.
갑작스러운 사고 마련된 출입구 색깔의 유래는.. ​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날 때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출입구를 ‘비상구’라고 합니다. 보통 비상 상황이거나 위급할 때는 붉은색을 주로 사용하는데, 비상구를 나타내는 유도등 색깔은 일부 국가를 제외하곤 대부분 녹색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비상구 유도등 색깔이 녹색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도등이란? ​ 유도등이란 피난구의 위치 및 피난 방향을 정확히 지시하는 것으로 화재 시 재실자의 인명 안전과 신속한 피난유도를 확보하는 걸 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있는 소방대상물, 화재 시 발생되는 열·연기가 체류하기 쉬운 장소 및 고층건물 등에 설치·유지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도등의 종류에는 피난구 유도등, 통로 유도등, 거실 통로 유도등, 계단 통로 유도등, 객석 유도등이.. 2024. 1. 5.
2030년까지 국토 30% 보호지역 등으로…‘자연공존지역’ 발굴·확대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수립…훼손된 생태계 복원 및 도심 숲 확대 정부가 2030년까지 전 국토의 30%를 보호지역 등으로 관리하도록 노력하고 훼손된 생태계 복원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도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숲과 수공간을 도시 내에 더욱 확대하며 산림 등 탄소흡수원은 더욱 늘려가기로 했다. 환경부는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5년간의 계획을 담은 범부처 최상위 계획인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024~2028)’이 1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수립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현명하게 지키고 균형있게 이용하여 모두가 지속가능하게 자연의 혜택을 누리는 사회’라는 비전 아래 추진한다. 이에 ▲생물다양성 보전목표 달성을 통해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의무 이행 ▲자연의 .. 2023. 12. 26.
안전관리 미흡사례 139건 확인·후속조치 완료 - 18일 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협의회 회의…내년도 계획 논의 - 세종특별자치시 안전감찰 전담기구협의회가 올해 정기감찰과 특별감찰을 통해 관내 안전관리 미흡사례 139건을 확인하고, 담당 부서를 통해 이행조치 결과를 확인 점검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세종실에서 2023년 세종시 안전감찰전담기구협의회를 열고 올 한 해 안전 감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종합계획 수립·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안전감찰전담기구협의회는 지역 내 안전 분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감찰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청 내 10개 실국과 10개 공공기관의 지역본부가 참여하는 협의체다. 10개 공공기관은 세종시교육청,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 2023.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