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보행
- 어린이들은 보행신호가 초록색이 켜지면서 바로 횡단보도로 뛰어드는 행동특성 보유
- 차량 운전자는 신호가 바뀌는 순간 보행자가 횡단보도 중간부분까지 나오기 전에 무리하게 통과하려는 차가 많음
- 보행자가 횡단보도 건너기 위해 대기 중인 상태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게임을 하며 건너는 경우(스몸비)
- 보행신호에 초록색이 들어오면 그냥 횡단보도로 들어가며 위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함
- 보행신호가 켜지려는 순간에 운전자는 서두르게 되고, 통과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할수록 가속하게 되어 갑자기 뛰어나오는 보행자를 보고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차의 정지거리가 길어지며 보행자와 사고가 나는 경우 발생
- 보행신호가 켜졌더라도 보행자가 없다고 판단하며 신호를 위반하는 운전자들이 있어 만일 멀리서 보행신호를 보고 횡단하는 보행자가 있다면 사고로 이어질수 있음
올바른 보행방법
- 반드시 녹색신호에 건너가도록 한다.
- 녹색신호가 켜지자마자 뛰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차가 멈추었는지 확인한다.
- 횡단보도를 벗어나 건너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횡단보도 우측으로 건너도록 한다.
- 횡단보도를 건너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주의한다.
- 녹색신호가 깜빡일 때 무리하게 뛰어 건너지 않도록 한다.
- 횡단보도를 건너다 돌아온 방향으로 갑자기 몸을 돌려 뛰지 않도록 한다.
- 횡단보도를 건너다 되돌아 올 때는 차가 멈추어 있는지 확인한다.
- 횡단보도에서는 친구들과 장난치거나, 휴대폰을 사용하며 혹은 게임기로 게임을 하며 건너지 않도록 한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보행
일반적인 어린이들의 행동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은 항상 운전자가 자신을 보면 모든 차가 정지하여 줄 것으로 기대하며, 눈을 통해서 확인된 위험만이 도로에 존재하는 모든 위험이라 느끼며, 횡단보도가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켜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라 생각하며, 횡단보도에 먼저 진입하면 통행우선권이 자동차 보다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믿으며,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자동차보다 자신이 훨씬 빠르다고 판단하고 자동차 앞으로 뛰어가는 경향이 있다.
올바른 보행방법

- 따라서 어린이는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절대로 뛰거나 성급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위에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운전자와 보행자간 누가 먼저 갈까? 망설이다가 서로 먼저 가려다 사고가 발생한다.
- 가급적이면 어른과 함께 건너도록 하며, 건널 때는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와 같이 【횡단 5원칙】에 의하여 횡단하도록 한다.
횡단시설 없는 횡단보도 보행
어린이의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무단횡단 사고
- 어린이의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무단횡단 사고로, 사고의 결정적인 원인은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부터 비롯된다.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위험대처능력이 부족하지만 어른들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방능력 만큼은 월등히 뛰어나 어른들이 무심코 하는 무단횡단이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부추긴다는 사실을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교통안전지도를 해야 한다.
- 횡단시설이 없는 곳을 건널 때에는 자동차의 움직임을 잘 살필 수 있는 장소에 일단 멈춰서 주변을 살펴보고 차가 오지 않을 때 확실하게 위험을 확인하고 최단 거리로 건넌다. 만일 다가오는 차가 보이면 그 차를 보낸 후에 건너야 하며 자동차의 앞이나 뒤로 건너지 않도록 한다.
- 어린이의 경우 자동차가 멀리서 보일 때 빨리 뛰면 건널 수 있다고 판단하여 차도로 급히 뛰어드는 행동특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차가 멀리 보인다고 해서 바로 뛰어 건너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어린이와 운전자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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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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