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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교통62

안전한 한가위보내세요 2023. 9. 27.
추석 즐거운 명절 한가위 교통사고, 화재 안전하십시오! 추석, 교통사고와 화재 안전에 주의! - 추석연휴 교통사고 사상자, 평소보다 사고 100건당 26명 더 많이 발생 - 추석연휴 주택화재, 음식조리 중 자리비움 등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 □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추석을 전후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추석 연휴 전날로 평소(연간 일평균 579건)보다 1.4배 정도 많은 813건 발생하였다. ○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오후 2시에서 8시 사이로, 고향가기 전 마음이 바쁘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안전에 유의하여 운전하여야 한다. ○ 명절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는 평소보다 적지만, 사고건수 대비 인명피해는 오히려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18~’22)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 100건당.. 2023. 9. 27.
인공지능 자율주행 순찰로봇 금강보행교 지킨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순찰로봇 이응다리 지킨다 20일 로봇운영 시연회…시설물 안내·주야간 순찰 등 운영 -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사가 개발한 사족보행 자율주행 로봇 스팟이 세종시 대표 관광명소인 이응다리를 지킨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이응다리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로봇 ‘스팟(SPOT)’을 지자체 최초로 순찰에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팟은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사에서 출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반의 순찰 로봇으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자율주행 기능과 원격 운영, 자동충전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민간 영역에서는 스팟을 활용한 작업자 관리, 위험지역 순찰, 시설물 점검 등이 이뤄지고 있으나, 지자체 차원에서 안전순찰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 2023. 9. 22.
도로교통 연합체 ‘교통안전 땡큐! 얼라이언스’ 출범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3일 서울 GS타워에서 교통문화 선진국 도약을 위해 12개 도로교통 유관기관(단체)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땡큐! 얼라이언스(연합체)’ 출범식을 가졌다. 총 12개 회원사(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전국개인중대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화물복지재단, 전국버스운송조합연합회공제조합,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중앙회, 새마을교통봉사대)로 구성된 ‘교통안전 땡큐! 얼라이언스’는 교통안전과 관련한 데이터 공유와 교육, 홍보ㆍ캠페인, 법ㆍ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통안전의식 향상 및 교통문화 개선을 목표로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2023. 9. 18.
27년 만에, 구조·구급 현장 소방공무원 처우가 개선됩니다. 27년 만에, 구조·구급 현장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 소방 구조구급활동비, 유사 특정업무경비인 경찰·해경 대민활동비와 동일 수준인 20만원으로 인상 1996년 이후 27년 만의 인상으로 소방공무원의 숙원 해소와 사기진작 기대 ∞ 발행인의 생각 다행인 정책 뉴스이다. 그러나 다른 직업과의 비교해서 급여는 괜찮은지 정신적 트라우마, 신체적 재활 등에 관한 시스템은 있는지 더욱더 처우는 개선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정말 다른 나라의 대비하여 엄청난 소방체계와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소방관 분들이 존재하는 나라이다. 그 분들께 항상 감사하지만, 지금처럼 감사로만 한다면 인구 감소 국가에서 지금과 같은 소방공무원을 바라는 것은 욕심일 수 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처우가 나아졌으면 하고 소방관 전용 병원이 들어진다.. 202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