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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교통62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대상 확대…에버랜드 등도 검사한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사고 보고기한 등 신설 과학관, 수목원·정원, 유원지 등 3개 유형 적용…안전검사 및 안전관리자 교육 앞으로 국립대구과학관, 순천만국가정원, 에버랜드 등에서도 해당시설 내에 설치된 놀이터에 대한 안전검사와 안전관리자 교육 등을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놀이시설에서의 사고 보고기한을 신설하는 등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내년 1월 2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과학관, 수목원 및 정원, 유원지 등 3가지 유형에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보험가입 등 안전기준이 강화돼 더 많은 곳에서 노후 시설개선, 안전사고 관리, 상향된 피해 배상 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재 어린이 놀이터.. 2023. 11. 23.
운전 중, ‘출발 전 한 번 더’ 주위를 살펴주세요! 도로교통공단, 안전한 운전 문화 정착 위한 대국민 캠페인 추진 차량 정지 후 주변 상황을 ‘한 번 더’ 살피고 출발하는 운전 문화 확산 도로교통공단은 11월 20일부터 안전한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출발 전 한 번 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출발 전 한 번 더’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교차로 신호 변경 등으로 정지한 자동차가 출발하려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주변 상황을 ‘한 번 더’ 살피고 출발하는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발생한 교차로 교통사고는 총 51만 9천여 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약 49%를 차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도심지 주요 교차로 9개소의 차량 1,800여 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 2023. 11. 22.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 전시 경남도는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경남도청을 시작으로 경남 교육청, 노인대학 지부, 거리 등에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 4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교통량이 크게 늘었으며,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57건이 증가했다. 이에 도는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 전시를 통해 도민들에게 교통사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이수영)과 협업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경남도는 지난 15일 경남도청을 시작으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경남교육청에도 당선작을 4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후 노인대학, 운수단체ㆍ협회 등에 게시하여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삼 교통건설국.. 2023. 11. 21.
알아두면 쓸모있는 헷갈리기 쉬운 운전 상식??? ∞발행인의 생각 모르겠다. 나도 10년 가까이 국내에서 운전을 했지만, 인간이 먼저다, 보행자가 먼저다 생각으로 했다. 행안부, 국토부의 교통안전수칙 안내는 너무 좋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 느껴지는 것을 하고 있는가? 단속이나 법률은 제대로 있는가? 의심이 들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 2023. 11. 14.
11월 11일은 여러가지의 날입니다. 그 중 하나는 보행자의 날 2023.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