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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교통62

보성군,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보성군,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보성군은 14일 벌교역 광장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전라남도와 보성군,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전남교통연수원,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전남 안실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안전보안관 등 13개 기관ㆍ단체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무시 관행 철폐 퍼포먼스와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짓해요!)’현수막과 교통안전 손팻말을 들고 가두 행진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및 신호 지키기 등 교통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2023. 6. 20.
병설유치원 겸임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병설유치원 겸임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4일 병설유치원 겸임 원장(92명)을 대상으로 KW컨벤션센터에서 공립유치원 겸임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엔 겸임 원감(7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병설유치원 겸임관리자의 유아교육 특성 이해를 통한 병설유치원 운영 역량 강화, 유아ㆍ놀이 중심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관리자 지원과 협력 기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또 하나의 학교, 병설유치원 운영」을 주제로 3강좌(6시간)로 운영되며, 제1강‘병설유치원 운영과 관리자의 역할’에서는 유치원 관리자가 구성원들을 인정하고, 지지하는 방식의 소통 방법을 통해 협력적인 교육공동체에 대해 알아본다. 제2강‘법령으로 이해하는 유아교육’에서는 유치원 .. 2023. 6. 19.
올바른 횡단보도 보행방법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보행 어린이들은 보행신호가 초록색이 켜지면서 바로 횡단보도로 뛰어드는 행동특성 보유 차량 운전자는 신호가 바뀌는 순간 보행자가 횡단보도 중간부분까지 나오기 전에 무리하게 통과하려는 차가 많음 보행자가 횡단보도 건너기 위해 대기 중인 상태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게임을 하며 건너는 경우(스몸비) 보행신호에 초록색이 들어오면 그냥 횡단보도로 들어가며 위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함 보행신호가 켜지려는 순간에 운전자는 서두르게 되고, 통과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할수록 가속하게 되어 갑자기 뛰어나오는 보행자를 보고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차의 정지거리가 길어지며 보행자와 사고가 나는 경우 발생 보행신호가 켜졌더라도 보행자가 없다고 판단하며 신호를 위반하는 운전자들이 있어 만일 멀리서 보행신호.. 2023. 5. 30.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제품안전 등 6개 분야 추진계획 발표 - 정부, 2023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 수립․시행 - 학교부지를 활용하여 통학로 설치 -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점검 상‧하반기 실시 - 어린이용품 2천 개 환경유해인자 실태조사 행정안전부는 교육부 등 1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2023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시행계획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최초 법정계획인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에 따라 수립되었으며, ‘어린이안전 최우선 생활환경 개선 및 사회문화 조성’을 목표로 ▴교통안전 ▴제품안전 ▴식품안전 ▴환경안전 ▴시설안전 ▴안전교육 6개 분야를 포함한다. ○ 교통안전 분야는 희망학교를.. 2023. 4. 25.
건물주가 아이들에게 준 것은 안전 그 이상 임대수익을 포기하고 건물사이 뚤어서 통학로 열어준 건물주가 있어 화제 전주에서 과일가게 운영하는 박주현 씨.. "아이들 안전이 우선이죠" 건물주가 임대 수익을 포기하고 동네 아이들을 위해 통학로를 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요즘 같은 시대에 감동과 훈훈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전북 전주시 인후동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박주현(55)씨다. 박씨가 운영하는 상가건물에는 과일가게와 야채가게 사이에 기다란 통학로가 있다. 근처 대단지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대부분이 좁은 통로를 지나 학교로 간다. 통로에 길이 생긴건 10년전에 박씨가 주차장이었던 이 공간에 상가를 세우면서 건물한 가운데를 뚫었다. 박씨는 "당시 건물을 지으려고 주변에 쇠파이프를 둘러 뒀는데, 하루에 200∼300명의 아이들 이 .. 2023.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