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응급처치21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행동수칙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는 더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은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이며, 1~3일간 낮은 발열이나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행동수칙을 자세히 알아본다. 일상생활 시 ① 올바른 손씻기(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②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③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④ 끓인 물 마시기 ⑤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 -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 .. 2023. 12. 19. 10년 내 자살률 50% 감축…예방부터 회복까지 ‘마음 돌봄’ 체계 구축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발표…2027년까지 100만 명 심리상담 전국 어디서나 정신재활 서비스…정신건강검진 확대·검진주기 2년으로 정부가 2027년까지 국민 100만 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10년 내에 자살률은 50%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보건복지부는 전 주기적으로 국민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하며 앞으로 정신건강정책을 ‘예방-치료-회복’ 등 전단계 관리로 대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예방 강화를 위해 2년마다 정신건강 검진 등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정신응급 입원병상을 확보해 자·타해 위험이 나타날 경우 집중 관리한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정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고용 지원도 확대하며 매년 학생과 국민 1600만 명에게 자살예방교육과.. 2023. 12. 13. 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면역력 저하 증상 알아보기 http://www.korea.kr,보건복지부> 2023. 11. 6. 올바른 손씻기 ‘이렇게’ 해보세요! ‘세계 손씻기의 날(10.15.)’을 맞아 「2023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실시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과 올바른 손씻기 실천율**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손씻기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향상 * (’22)66.2%→(’23)71.1%, 물로만 또는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씻은 경우 ** (’22)5.9%→(’23)11.2%,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은 경우 동절기 독감 유행 등에 대비하여 비누를 사용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제한인간호재단과 수행한 2023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조사기간) ’23.8.14.∼9.13. / (조사대상) ▴관찰조사 3,217명 ▴설문조사 1,578명 실태조사에서는 일반 성인을 대.. 2023. 10. 19. 응급실은 중증환자에게 양보해 주세요 응급실 진료 순서는 ‘선착순’ 아닌 ‘응급순’3 현재 응급실 진료 기준은 보건복지부가 2016년부터 도입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내 ‘한국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을 따르고 있다. 이는 캐나다 응급환자 분류도구인 CTAS를 우리나라 의료상황에 맞게 변형한 것으로, ‘KTAS(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라고 불린다. KTAS는 총 5가지 단계로 구분되며, 1, 2등급은 ‘중증응급환자’로, 3등급은 ‘중증응급의심환자’로, 4,5등급은 ‘경증응급환자 및 비응급환자’로 분류한다. 진료 최우선 순위인 1등급은 생명이나 사지를 위협하는 상태로,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다. 심장마비와 무호흡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2등급은 생명 혹은 사지, 신체기능에 잠재적 위협이 .. 2023. 10.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