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7년차1 발행인의 생각이야기 둘 ∞ 발행인의 생각 이야기 ∞ 글을 쓰는 지금은 8월 10일로 오후 9시를 넘고 있다. 1970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한반도 전체를 관통하는 태풍은 처음이라고 한다. 예전 석사를 공부하는 시기에 읽었던 책이 생각났다. 서울에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자연재해 중 가능성이 높은 자연재난은 태풍, 폭풍일 것이라고....... 빌딩숲으로 둘러 쌓인 서울에 간판들은 많고 폭우가 내리면 피해가 많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아직 태풍 '카눈'은 지나가지 않았고 지나간 후에도 영향권 아래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우리나라의 방재역량이 예전보다 좋아진 모습을 보여 피해가 최소화 되었으면 하고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태풍에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 보이스카우트를 해보지도 못한 나로서는 생소한.. 2023.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