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살얼음 위험…겨울철 교통안전 수칙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결빙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 결빙 교통사고 : 노면 상태가 ‘서리·결빙’인 교통사고 급격한 기온 강하로 도로 살얼음이 생긴 곳에서는 운전자가 사전에 위험을 인지하기 어렵다. 기온이 낮을수록 교량, 터널, 지하차도, 급커브 구간을 통행 시 주의를 기울이고, 장시간 해가 들지 않는 새벽 시간에는 특별히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감속운전해야 한다. 겨울철 교통안전 수칙을 알아본다. 겨울철 교통안전 수칙 - 겨울철 새벽 및 이른 아침 시간대 운전 시 서행운전 - 눈, 살얼음 노면 주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유지 - 커브 길은 미리 감속, 급제동·급가속·급핸들 조작 하지 않기 - 고가차도, 교량, 터널, 지하차도, 산모퉁이 음..
2024. 1. 10.
도로교통공단, 2023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개최
“배려의 시작으로 밝히는 내일의 교통문화” 교통 안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행정안전부장관 및 경찰청장표창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23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11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43회를 맞은 이 날 행사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윤희근 경찰청장 등 주요인사를 비롯해, 교통사고 예방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중앙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회장 및 회원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경찰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배려의 시작으로 밝히는 내일의 교통문화’를 슬로건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전시,체험 및 시상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통환..
2023.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