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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11

봄철 ‘졸음운전’ 치사율 음주운전 2배…예방법 알고 안전운전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이겨내기 힘든 상황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졸음운전 예방수칙 꼭 지켜주세요! 지난 5년간(2019~2023년) 졸음운전 교통사고 총 1만 765건 같은 기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사고 100건당 약 2.9명. 음주운전 교통사고(1.5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봄철에는 하루 평균 약 7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졸음운전은 다른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높습니다. 졸음운전 교통사고 치사율은 2.6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평균인 1.4명의 거의 2배 수준이었습니다. 졸음운전으로 운전자가 약 3초간 전방을 주시하지 못하는 경우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는 자동차가 약 83m 거리를 운전자 없이 질주하는 것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2024. 4. 12.
도로 살얼음 위험…겨울철 교통안전 수칙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결빙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 결빙 교통사고 : 노면 상태가 ‘서리·결빙’인 교통사고 급격한 기온 강하로 도로 살얼음이 생긴 곳에서는 운전자가 사전에 위험을 인지하기 어렵다. 기온이 낮을수록 교량, 터널, 지하차도, 급커브 구간을 통행 시 주의를 기울이고, 장시간 해가 들지 않는 새벽 시간에는 특별히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감속운전해야 한다. 겨울철 교통안전 수칙을 알아본다. 겨울철 교통안전 수칙 - 겨울철 새벽 및 이른 아침 시간대 운전 시 서행운전 - 눈, 살얼음 노면 주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유지 - 커브 길은 미리 감속, 급제동·급가속·급핸들 조작 하지 않기 - 고가차도, 교량, 터널, 지하차도, 산모퉁이 음.. 2024. 1. 10.
운전 중, ‘출발 전 한 번 더’ 주위를 살펴주세요! 도로교통공단, 안전한 운전 문화 정착 위한 대국민 캠페인 추진 차량 정지 후 주변 상황을 ‘한 번 더’ 살피고 출발하는 운전 문화 확산 도로교통공단은 11월 20일부터 안전한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출발 전 한 번 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출발 전 한 번 더’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교차로 신호 변경 등으로 정지한 자동차가 출발하려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주변 상황을 ‘한 번 더’ 살피고 출발하는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발생한 교차로 교통사고는 총 51만 9천여 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약 49%를 차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도심지 주요 교차로 9개소의 차량 1,800여 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 2023. 11. 22.
도로교통공단, 2023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개최 “배려의 시작으로 밝히는 내일의 교통문화” 교통 안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행정안전부장관 및 경찰청장표창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23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11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43회를 맞은 이 날 행사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윤희근 경찰청장 등 주요인사를 비롯해, 교통사고 예방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중앙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회장 및 회원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경찰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배려의 시작으로 밝히는 내일의 교통문화’를 슬로건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전시,체험 및 시상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통환.. 2023. 11. 9.
우체국물류지원단,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 성료 도급사업 근로자의 안전의식제고 통한 중대재해예방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변주용)은 지난 27일 한국과학기술대학교에서 6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와 합동으로‘2023년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안전협의체는 △우체국물류지원단 △SR △광해광업공단 △도로교통공단 △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6개 기관이 업무협약(2022년11월)을 맺고, 각 기관이 보유한 안전관리 노하우 및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다. 이번 행사는 6개공공기관이 관리하는 도급사업 근로자의 안전보건확보 및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기관과 협력업체 상호의 안전·보건 문화공감 대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담당관, 6개 공공기관 대표, 60개 협력업체 대표 등 약100.. 202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