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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2

야간·휴일에도 어린이 병원 진료 가능해진다 -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지정 - - 내달 1일부터 야간·휴일 외래 진료…인근 협력 약국도 지정 - 세종시에 야간과 휴일에도 외래 진료가 가능한 소아 병원이 오는 8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아름동에 위치한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대표 백인환)을 세종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 환자가 야간·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시·도 지정 의료기관이다. 세종시 최초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은 오는 내달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향후 2년간 진료 시간을 연장하여 주7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진료 시간은 평일 8시부터 2.. 2023. 7. 28.
달빛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부족.. 한밤중에 아이가 아프면 어디가죠? 우리나라는 휴일이나 밤에 아픈 아이들의 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과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역에 따라 야간, 휴일에 소아청소년의 진료를 볼 수 있는 의료기관이 아예 없거나, 인력 부족과 재정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진료시간이 불규칙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한밤중에 아이가 아프면 병원을 찾아 헤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급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받으면 안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아·청소년은 진단과 치료방법이 성인과 달라 반드시 소아·청소년의 특성에 맞춘 전문지식을 가진 의사가 진료해야해요. 그리고 상급병원은 중증응급환자에 집중해야 하기에, 경증 소아환자 진료를 위한 의료기관이 더욱 확보되어야 합니다.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가 달빛어린이병원을 2027년까지 100개소로 .. 2023.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