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8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전국 500개교 대상으로 실시 학교 여건 및 학생 희망 등을 고려하여 기본·심화훈련 선택 가능, 학생들의 위험 상황 대처 능력 향상 기대 2023년 유·초 중심 188개교 → 2024년 유, 초·중고, 특수 500개교로 확대 실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협업하여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에 참여할 학교를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은 학생(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2016년 2개 초등학교의 시범훈련에서 시작된 이래 꾸준히 확대되어 왔으며,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로 .. 2024. 2. 16. 늘봄학교 준비상황 매주 점검한다…‘신학기 준비 점검단’ 구성 이날부터 3월 말까지 운영…매주 화요일 교육부 차관 주재 회의 개최 교육부 실·국장 1개 지역 전담해 시도별 준비사항 확인 및 현장 지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운영해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과제의 현장 안착을 돕고 새롭게 시작되는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오석환 차관을 주재로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함께 ‘신학기 준비 점검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학생 안전 및 건강, 교권, 학교폭력 등에 대한 준비 사항을 사전에 점검해 학교 현장의 원활한 신학기 개학을 지원하고,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과제의 신학기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점검단은 오 차관을 .. 2024. 1. 31.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강화한다…위기학생 조기발견 검사도구 도입 3월부터 초중고 모든 학교서 상시 활용…치유회복 전문기관 연계 학생 감정·충동 조절 등 위한 마음챙김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 앞으로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필요시 상시적으로 활용 가능한 위기학생 선별 검사도구가 도입된다. 또 학생들의 감정충동 조절 스트레스 관리 등을 위한 마음챙김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된다. 교육부는 이 같이 모든 학생의 마음건강을 조기에 진단하고 위기학생들의 치유회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교육부는 오는 3월부터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상시 활용이 가능한 위기학생 선별 검사 도구인 마음 EASY검사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학생이 치유회복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연계.. 2024. 1. 8.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생긴다…전국 교육지원청에 총 2700여 명 배치 학폭 처리 제도 개선방안…학폭 발생시 전담조사관→사례회의→학폭위 학교전담경찰관도 105명 증원…학폭대책심의위 의무 참여 등 역할 강화 정부가 학교폭력 사안조사를 교사가 아닌 전담조사관이 맡도록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신설해 177개 교육지원청별로 15명씩 2700여 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은 105명 증원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등 역할을 강화한다. 교육부·행정안전부·경찰청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학교전담경찰관(SPO) 역할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학교 현장은 학교폭력 처리라는 과중한 부담에서 벗어나 피·가해학생 간 관계개.. 2023. 12. 11. 2023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체험후기와 훈련영상 공모전 개최 2023. 11.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