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189 아파트 화재 시 ‘무조건’ 대피는 위험…“상황 따라 방법 다르게”대피 중 인명피해 발생 39%… 대피 중 인명피해 발생 39%…다른 층으로 안 번지면 오히려 집이 안전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을…아파트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대피경로 작성도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는 대피 중 또는 화재진압 중에 많이 일어나는 만큼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화재 상황 등을 판단해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청은 아파트 화재 시 입주자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을 마련해 안내했다. 이는 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장소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대피를 먼저 하도록 했으나 아파트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화재통계연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아파트에서 8360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2023. 11. 15. 알아두면 쓸모있는 헷갈리기 쉬운 운전 상식??? ∞발행인의 생각 모르겠다. 나도 10년 가까이 국내에서 운전을 했지만, 인간이 먼저다, 보행자가 먼저다 생각으로 했다. 행안부, 국토부의 교통안전수칙 안내는 너무 좋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 느껴지는 것을 하고 있는가? 단속이나 법률은 제대로 있는가? 의심이 들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 2023. 11. 14. 11월 11일은 여러가지의 날입니다. 그 중 하나는 보행자의 날 2023. 11. 10.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종재난보고서 중 2년 내 전기차 관련 대형사고 우려.... 이태원 참사 이후 정부와 학계, 연구계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 예방 위해 연구 착수 국립재난연구원 신종재난보고서 발간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친환경 교통수단 전기차량이 증가하는 만큼 기존의 안전대책이나 기반시설이 따라가지 못하는 점이 대형 재난의 위험요소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주차시설이나 공간들이 내연기관 차량에 맞춰 있는데 전기 차량의 무게가 내연기관 차보다 배 이상 무겁다는 점입니다.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450kg, 같은 모델의 내연차보다 약 300kg 무겁습니다. 그리고 차량진입 통제할 관리인을 배치해야 하는 의무대상도 20대 이상의 규모가 큰 주차장이라는 법률도 위험요소 중 하나입니다. 주차장 설계 역시 안전기준이 도입되기전 만들어진 주차장도 전국 8천 4백여곳에 이릅.. 2023. 11. 10. 거꾸로 가는 환경정책.....글로벌 대한민국이 아닌 대한쇄국이 되는듯 일회용품 규제 대상서 종이컵 제외…“규제보다 권고·지원으로” 플라스틱 빨대도 계도기간 연장…종료시점은 대체품 등 고려·추후 결정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 매장에 비용 지원…우수 참여매장 우대조건 등 부여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에서 종이컵을 제외하고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7일 “종이컵은 ‘사용금지’라는 강제적 규제보다는 권고와 지원을 통해 줄여나가겠다”며 일회용품의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향후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에 일회용품 규제에 따른 ‘과태료 부과’보다는 ‘자발적 참여에 기반하는 지원 정책’으로 전환하는데,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 매장에는 비용을 지원하고 우수 참여매장은 우대조건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일회용품 규제 강화 정책 발표.. 2023. 11.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