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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 |노동

맞춤형 안전교육과 동절기 안전점검으로 안전·품질 확보

by 미래안전지킴이 2023. 10. 26.
중·소규모 건설현장,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교육 실시
동절기 대비,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 34개소를 대상으로 시공실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

 

이번달 16일부터  26일(목)까지 중·소 규모 건설현장의 안전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대규모 건설 현장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총 공사비 30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현장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방문 교육을 실시해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를 위해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3년도에 신규 착공한 중‧소규모 5개 현장의 현장대리인, 건설사업관리기술인, 안전‧품질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행복청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하여 △안전·품질·시공관리 △감리업무 △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사항 △계절별, 공종별 주의해야하는 사항 등에 대해 현장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조시 전경, 출처 : 중부매일

또한 겨울철에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기에 동절기 안전점검을 11월 6일(월) 부터 민‧관 합동점검단이 현장에 방문하여 동절기 안전점검을 수행한다.


동절기 안전점검은 화재, 붕괴, 추락 등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동절기 건설현장 취약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동절기 화재‧붕괴‧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한중콘크리트 사용, 보온양생 계획 등 동절기 시공계획 수립 및 적정여부 ▲주요 구조부 시공 안전성 및 공종별 시공관리 실태 등이며 이번 겨울에 행복도시 건설현장에서 단 하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항 예정이다.

 

<출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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