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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4

현대차, 도장 공정 탄소배출 저감 저온 경화 기술 개발 기존 140℃에서 20분 경화하던 것을 90℃/20분으로 줄이는 도료와 공법 개발 자동차 제조 공정 중 가장 많은 에너지 사용하는 도장라인의 에너지 40% 절감 현대차 국내외 모든 공장에 기술 적용 시 연간 CO2 1만 6천여 톤 절감 예상 고온 공정 적용이 어려웠던 범퍼, 휀더 등 복합 소재 부품까지 동시에 도장 가능 바디와 부품의 색상 차이 최소화해 품질 높이는 동시에 도장 외주 비율 절감 “생산기술의 혁신을 통해 현대차의 2045년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설 것”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도장 공정에서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도장 기술을 공개했다. 자동차 도장 공정은 크게 전처리, 하도도장, 중도도장, 상도도장 등 네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이 과.. 2023. 9. 6.
현대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년의 기록』발간 2020년 코로나19 발생부터 23년까지 3년간의 위기 극복, 대응 과정 총망라 향후 유사한 형태의 감염병발생 시 대응매뉴얼로 활용하기 위해 발간 타임라인,확진현황,비상대응체계,방역활동,임직원수기 등 5개파트로 구성 한국경영자총협회,고용노동부,서초구등의 기관도 활용 할 수있도록외부공유 현대차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코로나19)위기와 극복과정을 정리한 백서 ‘코로나19극복을 위한 3년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0년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에서부터 2023년 엔데믹까지 지난 3년간의 위기 극복과 대응 과정을 정리하고, 향 후 유사한 형태의 감염병 발생시 대응매뉴얼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현대차코로나19대응타임라인과함께‘코로나19국면,비상등을켜다’,‘극복을위.. 2023. 8. 2.
현대차-日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과 MOU 일본에서 ZEV 중심의 모빌리티와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 ▲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 데이터 기반 마케팅 ▲ 글로벌 체험 플랫폼 구축 분야 협업 현대차, 일본 시장 재진출 이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도전 지속해 나가 ‘사람 중심’ 비전에 상호 공감, 혁신적 고객 경험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이 공동 목표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앞으로 다가올 무공해 차량(Zero Emission Vehicle, 이하 ZEV) 시대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현대차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업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ulture Convenience Club, 이하 CCC)과 ZEV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선도 및 공동 서비스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 2023. 6. 27.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 업무협약' 체결 현대차-환경부, 서울시, SK E&S, 티맵모빌리티와 친환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추진 2026년까지 공항버스, 시내버스 등 1,300여대 수소버스로 전환 지원 수소버스, 충전시간 짧고 주행 거리는 600km 이상으로 길어 대중교통으로 적합 현대차, 연내 일반 시내버스 외에 장거리 운행하는 공항버스도 수소버스로 보급 장재훈 사장 "수소버스 적기 공급과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 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환경부, SK E&S,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서울시의 시내버스와 공항버스, 통근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추형욱.. 2023.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