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1 대통령 “녹색기후기금에 3억 달러 추가 공여 계획 G20 정상회의 세션1 ‘하나의 지구’ 참석…“원전·수소 중심 청정에너지 주도” 밝혀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 달러를 추가로 공여해 개도국들의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 세션1에서 “대한민국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GCF에 대한 G20 차원의 적극적인 기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회의체인 G20은 이날 각각 ‘하나의 지구’(세션1)와 ‘하나의 가족’(세션2) 주제.. 2023.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