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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서비스 11만 가구로 확대…본인부담금도 추가 지원 여가부, 돌봄 지원 강화해 저출산 문제 적극 대응하기로 중소기업 추가 인센티브 검토…긴급·단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을 올해 70곳까지 늘리고 아이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 가구도 11만 가구까지 확대한다.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는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하고 청소년(한)부모는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금액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돌봄 지원을 강화해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한다고 21일 밝혔다.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촉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지난해까지 5911곳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중소기업의 인증 확대를 위해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발굴한다. 여가.. 2024. 2. 27.
아이돌봄서비스, 이렇게 이용하세요! ∞발행인의 생각 여가부 페지가 답이 아니다. 여성가족부 명칭이 중요한 것도 아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일하는 장이나, 공무원들의 시각, 방향이 맞으면 된다. 그렇다고 지금 이슈가 되는 그런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들 건설적이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한다.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응원하며 저출산 정책도 다른 부처와의 협업 등으로 꼭 이루어 내었으면 한다. 개도국 중에서 가장 먼저 성공하고 가장 먼저 내려오는 나라가 안되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다. 2024. 2. 27.
다문화 아동·청소년 교육활동비 신규 지원…총 168억 원 투입 취학 전·초등기 기초학습 지원 가족센터 138 → 168개로 확대 진로설계 113 → 143개 확충…이중언어 학습지원은 전문강사가 여성가족부가 올해부터 총 168억 원을 투입해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비 지원을 신규로 추진한다. 교육급여(중위소득 50%)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7세에서 18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까지 성장단계별로 기초학습, 진로설계, 이중언어 학습 및 교육활동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취학 전·초등기 기초학습 지원을 168개 가족센터로 확대하고 사업대상도 초등 저학년에서 초등 전학년으로 확대하고자 .. 2024.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