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예방1 삼계탕 조리할 때 ‘캠필로박터 식중독’ 주의하세요! 최근 5년간 캠필로박터 식중독 88건, 환자 2157명 발생내장 세균이 도축 때 식육으로 옮겨가 복통·설사·발열 유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닭오리 등 가금류에서 발견되는 캠필로박터 세균에 의 한 식중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캠필로박터는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야생조류 등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을 일컫는다. 도축 과정 중 식육으로 옮겨지기 쉬우며 주요 증상은 복통 설사 발열이 있다. 최근 5년 동안 캠필로박터로 인한 식중독은 88건 발생했다 환자 수는 2,157명이었으며 그중 7월에 만 983명 34건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발생 환자 수의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 식품은 닭고기 등 육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복합조리식품 채소류 순 이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2023.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