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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2

보행안전을 위한 현재와 미래의 기술..지속적이고 결국은 실천 화성시의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은 횡단보도의 주변상황을 AI가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하여 스스로 인식하여 안전바 작동 및 소리 안내를 통해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행안전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화성시에는 4월19일까지 관내 36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보행안전시스템 설치를 완료했고, 시범운행의 통해 개선사항 반영하여 6월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보행상황을 관제센터와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파악이 된다. 화성시는 보행안전시스템 설치 후 지난 4월 일주일 간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7곳을 대상으로 무한횡단 사례의 통계를 분석하여 약 96% 감소하는 성과를 나타내었다. 화성시는 어린이들이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널 때 일어날 수 있는 신호위반이나 예측출발 등의 .. 2023. 8. 7.
건물주가 아이들에게 준 것은 안전 그 이상 임대수익을 포기하고 건물사이 뚤어서 통학로 열어준 건물주가 있어 화제 전주에서 과일가게 운영하는 박주현 씨.. "아이들 안전이 우선이죠" 건물주가 임대 수익을 포기하고 동네 아이들을 위해 통학로를 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요즘 같은 시대에 감동과 훈훈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전북 전주시 인후동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박주현(55)씨다. 박씨가 운영하는 상가건물에는 과일가게와 야채가게 사이에 기다란 통학로가 있다. 근처 대단지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대부분이 좁은 통로를 지나 학교로 간다. 통로에 길이 생긴건 10년전에 박씨가 주차장이었던 이 공간에 상가를 세우면서 건물한 가운데를 뚫었다. 박씨는 "당시 건물을 지으려고 주변에 쇠파이프를 둘러 뒀는데, 하루에 200∼300명의 아이들 이 .. 2023.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