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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3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국민 안전관리 강화한다 겨울철 대책기간(11.15.~3.15.) 선제적 상황관리와 현장 작동성에 집중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겨울철 대책기간(11.15.~3.15.) 대설·한파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겨울철 국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2018~2022)간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는 연평균 37억원이 발생했다. 특히 비닐하우스, 수산증양식시설 등 민간시설의 피해가 크고 전북·전남·충남 등 특정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파 피해는 연평균 한랭질환자가 377명씩 발생했는데 고령층에서 다수 발생했다. 또한 수도계량기 파손도 매년 2만여대 발생했다. 첫째, 비상대응체계와 취약지역·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 겨울철 대책기간동안 예측하지 못한 강설, 기습적인 추위에 대비한 상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 2023. 12. 1.
자전거 도로 위험요소 실시간 관측…건설硏, IoT 탐지기술 개발 자전거 도로 위험요소 실시간 관측…건설硏, IoT 탐지기술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장애물, 노면파손 등 자전거 도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측하는 첨단 IoT 센서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의 자전거 이용현황에 따르면 자전거 도로는 2011년 1만5308km에서 2021년 2만5249km로 매년 연장되고 있다. 자전거 도로의 안전관리 문제로 인한 사고 위험성 역시 증가하고 있다. 자전거 도로 위의 돌덩이, 지주, 입간판 등과 같은 방해물과 부딪혀 사망사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이러한 자전거 도로의 위험요소 관측은 이용자들의 직접적인 민원 제보에만 의존하고 있으며, 자전거 도로의 위험요소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이 부재한 상황이다. ​ ​ 건설연 미래스마트건설연구본부.. 2023. 10. 12.
도시침수방지법 내년 3월 시행…침수피해 대응 정부의 역할 강화 국무회의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 대책법 의결제2의 강남역 신림동 도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고도화된 홍수예보가 내년 홍수기부터 도입된다. 정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빈발하는 극한강우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 대책법 이하 도시침수방지법을 의결했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이번 도시침수방지법 제정으로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도시 침수방지법은 이달 중에 공포해 내년 3월 중 시행한다. 지난해 서울 강남역 인근 한 빌딩에서 배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도시침수방지법은 우선 기존의 통상적인 홍수 대책만으로는 피해 예방이 어려워 침수 피해가 발생했 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국가가 직접 10년 주기의 특정도시하천 침수피해방지 기본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 2023.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