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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6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여행 습관 여행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여행 습관을 소개한다. 1. 줍깅하기 해변이나 산, 계곡 등 휴양지에 놀러 갔을 때 한 번쯤은 땅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볼 수 있다. 쓰레기로부터 소중한 자연을 지킬 수 있도록 ‘줍깅’을 실천한다. 2. 음식 먹을 만큼 주문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주문하거나 준비해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한다. 3. 숙소 실내 적정온도 유지 지구를 지키는 2℃. 여행지 숙소에서 난방 온도는 줄이고, 냉방 온도는 높인다. 4.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하기 한 장, 한 장 쉽게 쓰던 물티슈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식음료 구매 시에는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5.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뽑기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소비되는 전력이 상당하다. .. 2024. 3. 11.
대통령 “녹색기후기금에 3억 달러 추가 공여 계획 G20 정상회의 세션1 ‘하나의 지구’ 참석…“원전·수소 중심 청정에너지 주도” 밝혀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 달러를 추가로 공여해 개도국들의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 세션1에서 “대한민국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GCF에 대한 G20 차원의 적극적인 기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회의체인 G20은 이날 각각 ‘하나의 지구’(세션1)와 ‘하나의 가족’(세션2) 주제.. 2023. 9. 12.
한국의 SDG 이행보고서 2023 매주 금요일마다 '한국의 SDG 이행보고서 2023' 중심으로 결과를 소개하려고 한다. 한국의 SDG 이행보고서 2023 목표별 분석 소개 ① SDG 목표별 분석 1. 모든 곳에서 모든 형태의 빈곤퇴치 2. 기아종식, 식량안보 달성, 영양상태 개선과 지속가능한 농업 강화 3. 모든 연령층의 모두를 위한 건강한 삶 보장과 웰빙 증진 4.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 및 평생학습 기회 증진 5. 성평등 달성 및 모든 여성과 여아의 권한 강화 6. 모두를 위한 물과 위생의 이용가능성과 지속가능한 관리 보장 7. 모두를 위한 적정가격의 신뢰할 수 있고 지속가능하며 현대적인 에너지에 대한 접근 보장 8. 모두를 위한 지속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완전하고 생산적인 고용과 양질의 일.. 2023. 8. 25.
발행인의 생각 이야기 하나 ∞ 발행인의 생각 이야기 ∞ 홍수로 인해, 자연재난 인재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시기이다. 뉴스를 보면 화가 나고, 근래 몇년간 보지도 못한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이 일어나고 있다. 재난안전통신망, 재난기관, 지자체 등 똘똘 뭉쳐서 예방하고 대비하고 대응해도 모자랄 판에 모 정치인은 골프치고, 사과하는데 오래 걸리고 당연한 인재를 책임지는 기관이며 장은 없으며, 자기 책임 아니라고 급급하다. 대한민국의 여당, 제1 야당은 재난을 정쟁화하기 일수이며,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한 4대강까지 이야기 한다. 물관리의 주체가 바뀌어서 일어난 것도 아니고 대응을 못한 것도 아닌데 아직도 전(前) 정부 탓만 하고 있고, 정말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미울때가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행인이 깊게 자세히 읽지 못하지만 .. 2023. 7. 21.
슈퍼 엘니뇨는 오고, 대비는 해야한다. ‘엘니뇨’와 온난화 결합 우려 동남아 괴물 폭염으로 확인 기상청, 7월 많은 비와 6~8월 평년기온 혹은 고온 전망 “앞으로 5년 안에 인류 역사상 최악의 더위가 올 것이다.” 세계기상기구(WMO)가 지난 5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에 보낸 ‘경고’다. 세계기상기구의 3일과 17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기온 상승에 ‘브레이크’를 걸어줬던 라니냐의 시기는 끝났다. 대신 이제는 기온 상승을 부채질할 ‘엘니뇨’ 발생 확률이 커졌다. 엘니뇨가 시작되면 국제사회가 파리협정에서 약속했던 방어선(산업화 이전 대비 온도 상승폭 1.5도 이하로 유지)은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인류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폭염이 다가온다는 얘기다. 적도 부근의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는 평소에는 서태평양보다 낮다. 동태.. 2023.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