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한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 개최


어린이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한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 개최
-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8.28.~9.27.) 실시
- 최우수작 6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중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여 예정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안전 실천을 생활화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8월 28일(월)부터 9월 27일(수)까지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생활 속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안전 캠페인
2021년부터 시작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 교육을 받은 경험, 안전을 위해 실천한 생활 속 경험과 안전 실천에 대한 나의 다짐 등을 주제로 한 그림일기를 대상으로 하며, 전국 초등학교 1~3학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학교 단위로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자체 심사를 거쳐 추천작을 학년별로 2점까지, 최대 총 6점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에서는 9월 27일(수)까지 참가 신청서와 학교 추천 작품을 우편을 통해 제출처*로 보내면 된다.
* 제출처 : (301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42(정부세종청사 중앙동) 1016호 안전문화교육과
공모전 작품 제출 규격 등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mois.go.kr)과 국민안전교육플랫폼(kasem.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추천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0점(학년별 10점)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부상품을 제공하고, 우수작 중 총 6점(학년별 2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7월 전국 291개교 초등학교에 어린이 안전일기장 3만여 부를 배포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실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행안부에서 배포한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수령하지 않은 학교에서도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박명균 생활안전정책관은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배우고, 다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정부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실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행정안전부>
∞ 발행인의 생각
이런 이벤트는 너무 좋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되었으면 한다.
그러나 스펙을 위한 공모전이 되어서는 안되며, 실질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로 나아가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한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